서울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2차 대상자 모집!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만들기

서울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2차 대상자 모집 대표 이미지

🔖 INDEX

 

 

서울시에서는 2023년 5월 말까지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 내 지어진 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수리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을 알아봅시다.

 

집수리 보조사업 대상과 지원 조건

이 사업은 서울시 내 지어진 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저층주택에는 단독주택(다중·다가구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 등이 포함됩니다. 서울시는 노후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가구 중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중증장애인, 다자녀가족 등 주거취약가구에 공사비의 80％(최대 1천만 원)까지, 반지하주택에 공사비의 50％(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주거 취약 가구 대상

1. 기초 생활 수급자
2. 차상위계층
3. 중증 장애인
4. 65세 이상 고령자
5. 다자녀 가족
6. 한부모 가족
7. 다문화 가족

 

 

지원되는 집수리 공사 항목

공사비는 다음과 같은 항목의 노후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단열·방수 성능개선 공사
2. 침수·화재 방재시설 설치
3. 편의시설(내부 단차 제거·안전 손잡이 등) 설치

 

참여 방법 및 신청 기간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해당 주택이 있는 자치구에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5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공고문과 신청서 양식은 서울시(seoul.go.kr) 또는 시 집수리닷컴 홈페이지(jibsur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거약자 환경 개선 `안심 집수리` 5월 말까지 2차 모집

 

 

세입자가 있는 주택에도 지원 가능

시는 세입자가 있는 주택이라도 4년간 임차료 동결과 거주기간 보장을 조건으로 하는 '임차료 상생 협약서'를 작성하는 경우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의 중요성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거주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도시의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가치 있는 주거 공간을 유지함으로써 도시재생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시의 앞으로의 계획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에서 살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의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노후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면 거주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도시의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가치 있는 주거 공간을 유지함으로써 도시재생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